미국 법인 설립

미국 회사, 어느 주에 만들어야 할까요? 캘리포니아 vs 델라웨어 한눈에 정리

LegalWith | 미국 법인 설립 플랫폼 2026. 6. 15. 10:00

지난 글에서 따로 다루겠다고 한 "주 선택" 편입니다.

 

지난 글에서 미국 법인 설립의 전체 순서를 정리하면서, "어느 주(State)에 만들지"는 따로 다루겠다고 했었죠. 오늘이 그 편입니다.

미국은 주마다 등록 비용도, 매년 내는 유지세도, 서류 의무도 다 다릅니다. 그래서 "어느 주에 만드느냐"가 생각보다 큰 결정이에요. 특히 한국에서 온라인으로 미국 고객을 상대하는 분들은 직접 거주하는 주가 따로 없으니, 오히려 선택지가 넓어서 더 고민이 되곤 합니다.

오늘은 가장 많이 비교하는 두 곳, 캘리포니아와 델라웨어를 기준으로 정리해드릴게요.

1. 왜 "어느 주"가 중요한가요?
미국에서 회사는 "주" 단위로 만듭니다. 그리고 주마다 처음 등록할 때 드는 비용, 매년 유지하는 데 드는 세금(유지세), 그리고 해마다 해야 하는 신고가 조금씩 달라요.

미국에 사는 분이라면 보통 본인이 사는 주에 만드는 게 자연스럽습니다. 하지만 한국에 계시면서 온라인으로 판매하는 경우엔 "내가 꼭 여기여야 한다"는 곳이 없죠. 그래서 비용과 목적을 보고 합리적으로 고르는 게 핵심이 됩니다.

2. 캘리포니아 (California)
실리콘밸리가 있는 곳입니다. 미국에서도 가장 잘 알려진 주라서 거래처나 플랫폼이 봤을 때 익숙하고 신뢰도가 높아요. 미국 시장에서 본격적으로 활동할 계획이라면 친숙한 선택지입니다.

대신 매년 내야 하는 최소 유지세가 정해져 있습니다(기준 약 800달러). 수익이 적은 해에도 이 금액은 기본으로 나간다고 보시면 돼요. 그리고 실제로 캘리포니아에서 사업을 하거나 거주하게 되면 사실상 캘리포니아 등록이 필요해집니다.

3. 델라웨어 (Delaware)
미국 회사들이 가장 많이 선택하는 주 중 하나입니다. 회사 관련 법과 제도가 잘 정비돼 있어서, 나중에 투자를 받거나 규모를 키울 계획이 있는 분들에게 특히 인기가 많아요.

LLC 기준으로 매년 내는 유지세가 상대적으로 단순하고 낮은 편입니다(기준 약 300달러 정액). 작게 시작해서 유지비를 아끼고 싶은 분들에게도 부담이 덜한 편이에요.

4. 그래서 저는 어디로 해야 하나요?
세 가지만 보면 정리가 됩니다.
- 유지비를 최대한 아끼고 싶다 → 매년 나가는 고정 비용이 적은 쪽이 유리합니다.
- 나중에 투자를 받거나 규모를 키울 생각이다 → 제도가 잘 갖춰진 쪽이 유리합니다.
- 미국 시장에서의 친숙함과 신뢰도가 중요하다 → 잘 알려진 주가 유리합니다.

 

혼자 작게 온라인 판매로 시작하는 분이라면 보통 유지비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, 투자나 확장을 염두에 둔 분이라면 제도 쪽을 더 보게 됩니다. 본인 상황에 따라 답이 갈리니, 헷갈리면 전문가와 한 번 상담하시는 걸 추천해요.
(참고로 위에 적은 금액은 기준이 바뀔 수 있으니, 실제 진행 전에 최신 기준을 꼭 확인하세요.)

5. 어느 주든 공통으로 필요한 것
어느 주에 만들든, 미국 안에서 공문서를 받아줄 주소 대리인은 똑같이 필요하고, 회사를 유지하려면 매년 정해진 신고도 해야 합니다. 이 연간 신고는 보통 미국 세무사(CPA)를 통해 따로 진행하시는 부분이에요. 이 큰 그림이 헷갈리신다면, 지난 글(미국 법인 설립 전체 순서 정리)을 먼저 읽고 오시면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.

정리하면,
캘리포니아냐 델라웨어냐는 결국 비용, 목적(투자·확장 계획), 신뢰도 이 세 가지로 갈립니다. 정답이 하나로 정해져 있는 게 아니라, 내 사업의 방향에 맞는 곳이 정답이에요.

혼자 고르기 막막하다면,
LegalWith는 캘리포니아와 델라웨어 두 곳 모두 설립을 지원합니다.  어느 주가 내 상황에 맞는지부터 등록세금 번호(EIN)주소 대리인은행 계좌·결제 연결까지 전 과정을 한국어로 같이 정리해드려요. 실리콘밸리 기반으로 현지 흐름을 보면서 안내해드립니다.

궁금한 점은 https://legalwith.com 에서 편하게 문의 주세요